Archive for August, 2008

한자구성요소의 일본어

Wednesday, August 27th, 2008

한자에서는 부수가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서 변이니 등등의 말을 쓰고, 부수의 이름도 존재한다. 이거 일본어로는 어떻게 쓰는지 이 참에 찾아보았다.

XCode에서 소스 이동

Tuesday, August 26th, 2008

소스 파일 <-> 헤더파일 전환 : 네비게이션 바에서 #을 클릭한다.  또는 Option+Apple+Up키를 누른다.

슈퍼 클래스 <-> 서브 클래스 전환 : 네비게이션 바에서 C를 클릭한다.

파일 이름 또는 심볼로 파일 열기 : File > Open Quickly 메뉴를 선택한다. 검색 필드에서 열고자 하는 이름을 입력한다.

XCode에서 코드 완성

Tuesday, August 26th, 2008

XCode에서 코드 완성이 되지 않는다면, XCode의 Preferences에서 Code Sense Pane > Code Completion 섹션을 확인한다. Immediate from the Automatically Suggest pop-up menu를 체크 해준다.

XCode는 코드를 쓰는 순간 추천어를 표시해주는데, 표시해주는 코드를 선택하려면 Tab키를 누른다.

그리고 파라미터를 입력해줘야 하는데, 처음에 파라미터 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몰라서 고생했다는. 파라미터 입력으로 이동하려면 Control+/키(Select Next Placeholder)를 입력해준다. 이키를 누르면 현재 위치에서 다음 파라미터로 이동하게 된다.

멍청한 웹사이트

Tuesday, August 26th, 2008
파폭에서는 클릭이란 클릭은 다 막혀 있는 웹사이트

파폭에서는 클릭이란 클릭은 다 막혀 있는 웹사이트

닛산에서 한국에 무슨 캠페인을 하는가 보다. 네이버 배너에 올라와 있길래 클릭을 한번 해줘봤다. (순전히 한국에 무슨 차를 들여올라고 캠페인을 하는지 궁금했다. 큐브가 수입된다는 소문도 있고 해서.) 이런, 눌러서 들어간 페이지엔 먼가 현란한 자동차가 확대 축소가 되는 플래쉬가 재생이 되긴 하나 SHIFT가 무슨 이벤트인지 알 수도 없는 상태. 더더욱이나, 플래쉬에 표시되어 있는 메뉴는 죄다 클릭이 안된다. 컴퓨터가 이상하나 싶어서 다른 컴퓨터에서도 해봤다. 역시나 안된다.

그렇다, 닛산은 파폭에 대해서는 웹사이트를 제대로 열람할 수도 없게 만들어 놓은거다. (SHIFT라고 적혀 있는 배너 아이콘과 밑에 붙어 있는 텍스트 메뉴를 제외하곤)

장사 어지간히 하기 싫은가 보다.

아내의 예상

Monday, August 25th, 2008

아내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내거는 첫 번째 포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밑에 히로시마 카프(広島東洋カープ)의 응원 사진이 있습니다만, 아내는 히로시마 출신으로 히로시마 카프의 열광적인 팬입니다. 자기말로는 2살(일본은 서양식 나이 계산법이므로 우리나라식이라면 3살 이거나 4살 정도)때 부터 히로시마 팬이었다고 자부합니다.

88년 일본 시리즈 재패이후 시민 구단으로써 빈약한 재정 지원으로 더 이상 돈이 아니면 유지하기 힘든 일본 프로야구 시장에서 시민구단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대단한 팀입니다. 뭐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쓰기로 하고, 어쨌든 일반적인 여성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야구를 보는 눈이 대단합니다.

심지어는 경기를 파악하는 눈, 특히나 경기를 꽤 뚫는 통찰력이 대단해서 종종 놀라게 만듭니다.(하지만 이거 야구에 대해서 한정입니다. 축구로 오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ㅋㅋ)

어쨌든 야구광. 결혼하면서 국가대항전이 있으면 축구는 한국응원할테니 야구는 일본을 응원하라고 약속을 걸어올 정도로 야구는 “일본의 국기”, “일본의 정신” 뭐 어쨌든. 야구광입니다. 이런 야구광이니 이번 올림픽은 WBC에 이어서 최고의 이벤트이자 관심사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기를 시작하기전에 내 놓은 말은 의외의 경기 예상이었습니다.

이번 올림픽 야구의 결과는 아마도 한국이 금, 쿠바가 은, 미국이나 일본이 동이 될 것 같아. 하지만 일본은 그 나마도 메달을 못 딸지도 몰라. 물론 응원을 할 것이지만 메달이 힘들어 보여.

아내는 저보고 “한국 사람인 주제에 오세지(お世辞, 지나친 겸손으로써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는 행위) 하지마!” 라고 말을 들었지만, 전 일본이 한국보다 금메달의 가능성이 높고, 한국은 힘내도 동메달일 것이라는 예상을 했으니 정 반대였던 셈이지요.

물론 금메달 따면 좋겠지만, 객관적인 전투력(?) 차이가 열세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이 포스팅은 제 예언의 내용이 아니라 아내의 예언(?)에 대한 글이므로 그 녀의 이야기를 전해 볼랍니다.

올림픽을 시작하기전에 야구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메달 예측”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우선 저는 “금메달은 쿠바가 아닐까? 아마츄어 최강이니 쿠바가 당연한 것 같고 은메달은 일본이 될 가능성이 많겠고 한국은 잘해봐야 동메달이겠어” 라는 예측을 내 놓았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내 놓은 예측은 저와 반대로 “금메달은 한국이 딸것 같고, 일본은 잘하면 은아니면 동. 최악으론 못 딸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쿠바가 은 따겠네” 라는 거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늘어 놓으면 “한국 금, 쿠바 은, 동은 미국 아니면 일본” 인 셈이었습니다.

에이 그게 말이되냐면서 동의를 하지 않던 저에게, “한국 야구는 충분히 강하고 올해 일본은 충분히 약하기 때문” 이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 예측이 완전히 예언이 되어 버렸네요. 절대 한국이 금메달 딸일은 없을 거라고 이야기 한 터라, 금메달 결정전이 끝나고서 “거봐 맞지?” 라고 말하는 그녀의 눈을 피해다니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럼 왜 그녀는 일본 야구에 대해서 점수를 낮게 줬을까?

그건 호시노 감독이라는 감독 선정 부터 잘 못 됐다고 지적합니다. 호시노 감독은 단기전 그것도 국가대항전에서 이길 수 있는 타입의 감독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것이 첫번째 두번째는 그나마도 데리고 간 선수들이 먹힐만하지 않다는 겁니다.

호시노 감독은 “정이 많은 사람”이라는게 그녀의 평가입니다. 자기 제자이거나 자기가 아끼는 선수에 대해서 별로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올해 일본 대표팀은 유난히 부상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그의 성격에서 비롯한다는 것입니다. “너 뛸수 있냐?” 라고 물어보고 “네!” 라고 하면 걍 데려간다는 겁니다.

단기전은 가장 컨디션이 최고조인 선수를 데려가야 한다 라는 그녀의 철학과 배치되는 셈이지요. 실제로 일본 국내에서 대단한 성적을 낸 일본 선수들이 컨디션 난조로 시합에서 거의 헤맨걸 보면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게다가 데려간 선수에 베테랑이 없다 라는 것이 그녀의 지적입니다. 실제로 일본은 정신적인 지주가 될만한 베테랑이 없었는데, 3위 결정전에서 미국에게 동점을 준 뒤 마운드에 올라가서 투수와 내야진을 다독여 주는 그러한 선수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일본 마운드는 미국 분위기에 완전 말렸죠. 쿠바전에서 류현진 선수가 스트라이크존에 약간 흔들릴때 마다 이야기를 건넨 강민호, 김동주, 박진만, 이승엽과 대조적이었습니다. )

그럼 베테랑으로 누구 데려갈래? 라고 물었더니 군말 안하고 철인 카네모토(한신 소속)라는 군요. 들어보니 이 선수 있었음 한일전에서 우리선수들 제법 골탕 먹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에 에러 하나 없는 깔끔한 수비 그리고 불에 대한 집념과 집중은 무섭습니다.

데려간 투수가 맘에 안들다도 이유에 있었습니다. 마무리로 데려간 투수중 우에하라가 있었는데 우에하라 투수는 올해 부상때문에 줄곧 2군에 있었습니다. 실전 경험이 적어서 경기에 제대로 뛰기 힘든 상태였는데도 “우에하라라면 믿음이 간다” 라는 호시노 감독의 믿음때문에 결국 몇 이닝 던져보지도 못하고 올림픽은 끝났습니다.

만약 자기가 뽑는다면 절대 데려갈 투수로 주니치의 야마모토라고 합니다. 국제시합에서 한점 맞았다고 벌벌 떨 투수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자기 야구를 할 투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 대표팀에서 오락가락하는 스트라이크 존에 동점으로 맞물린 상태에서 안 떨고 배짱 두둑히 던질만한 투수는 카와가미 정도라는 겁니다. (실제 일본은 위기상황에서 매번 투수가 흔들려 자멸하는 경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4번이 맘에 안들다 입니다. 4번은 한신에서 절호조를 보였던 아라이입니다.  원래는 히로시마 카프에서 4번을 쳤던 선수로 FA로 한신으로 이적했습니다. 컨디션도 좋고 올해 타점 타율도 높았던지라 뽑아두어도 이견이 없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팀이 위기가 왔을때의 베팅이 별로 좋지 않다는 평가를 하더군요. 그에 반해 그다지 좋지 않았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이승엽 선수는 정말 팀이 위태로울때 도움이 되는 배팅을 했다는 것이 “역시 스타성이 있는 선수”라고 말합니다.

내년에 WBC도 예상을 물어봐야겠네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때문에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파생중독 継承中毒

Friday, August 22nd, 2008

윈도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VC++을 만지기 시작한 것은 대학교 4학년때이다. (그 이전에 VC 4.0을 사용은 하되 Console Application 전용이었다.) 그 이후 잠깐 웹 프로그래밍을 전담하기도 했었지만, 이후로는 줄곧 윈도 어플리케이션만 개발해 왔다. 무려 10년이다.

윈도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하기 위해 주로 사용한 것은 Win32 API/MFC/ATL/WTL이다. 이중 개인적으로 만진게 WTL이고 회사에서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MFC/ATL이 주였다.

그러다가 문뜩 일하는 나라도 바뀌고, 프로그래밍 하고 싶은 플랫폼이 바껴가고 해서 뒤돌아 보니. 나 자신이 파생 중독이 걸린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C++은 OOP언어이다. 클래스를 지원하고 클래스는 다시 다른 클래스로 파생시키거나(일본에서는 계승継承한다 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다.) 상속을 받아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언어이다.

GoF의 디자인패턴도 읽고, 리팩토링에 대한 책도 읽고 했지만 문득 내 코드를 보면 항상 상속되어진 몇몇개의 클래스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코드 리뷰를 하면서 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언뜻 보면 상속된 클래스가 나쁜 클래스는 아닌데, 꼭 그자리에 꼭 그렇게 상속받아서 처리해야만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아니 사실은 거의 없다에 가깝다. 심지어는 문뜩 문뜩 STL 컨테이너를 상속받아서 처리하는 경우도 생겼다. (주로 std::string 포인터를 관리하는 리스트를 작성할때 자주 이렇게 사용했었다.)

이렇게 무의미하게 클래스를 마구 작성하는 습관을 알게 되는데에는 Objective-C를 공부하면서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Objective-C는 기본 프레임워크에 대한 코드에 대해서는 되도록이면 상속을 하지 말 것을 (Protocol인 경우는 별도) 그리고 되도록이면 Composite Class로 작성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내 코드를 보면 “참 상속 좋아하구나”라고 느끼게 되었다. 왜 이런 습관이 생겼을까?

뭐 남의 탓하면 못됐지만, 아무래도 MFC의 영향이 좀 많이 큰게 아닌가 싶다. MFC는 기본적으로 상속으로 모든걸 처리하려는 경향이 많이 강한 디자인 패턴이다. 예를 들어보자. 표준적인 윈도인 CWnd에 WM_SIZE메시지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드시라고 썼는데. 혹시나 안 쓰고 처리할 수 있을지도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SetWindowLong 이라던지) CMyWnd 클래스로 상속을 해서 OnSize 함수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뿐만 아니다 조금 색상을 고친다던지 모양을 조금 바꾼다던지 처리하려면 프로그래머의 코드는 계속 MFC코드와 단단히 맺어진 형태로 한덩어리가 되어 간다.

아마도 이러한 MFC의 개발 방법이 다년간 몸에 밴 나머지 기능을 클래스로 나누어 독립성을 유지하기 보다는 클래스와 클래스를 쉽게 묶고 하나의 클래스로 독립적인 기능을 처리하기 보다는 클래스의 기능을 감추기 위해서 다단계의 상속을 해온게 아닌가? 싶다.

역시 프로그래밍은 달인이 되기 힘들구나. 역시 공부는 항상 필요한 법.

ps. 그 옛날 Objective-C가 OOP공부에 좋다라는 말을 무시했던게 좀 부끄러워졌다는.

iPhone Software Update 2.0.2

Wednesday, August 20th, 2008

8월 19일자로 발표된 아이폰의 새 펌웨어입니다. 아직 다른건 잘 모르겠고 일본어 키보드 입력과 예측어가 고속화 된것 같습니다. 이제 좀 제대로 메일 쓰기가 가능할 듯.

Updated :  확실히 빨라졌네요. 예측어가 나오는 시간이 비교적 많이 짧아졌고, 키패드를 밀어서 입력하는 경우 가끔씩 엄청난 딜레이를 경험했는데 이 부분도 사라졌고, 게다가 전반적으로 많이 스무스 해진 느낌.

히로시마 카프응원

Thursday, August 14th, 2008

4:0 히로시마의 승리. 이로써 지금까지 야구장 응원에서 모두 승리한 진기록 수립.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Thursday, August 14th, 2008

히로시마에 갑니다

Wednesday, August 13th, 2008

8월 15일은 일본의 추석입니다. 그리하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