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2007

웨딩촬영 맛보기

Monday, July 30th, 2007

phonewd.jpg

한국어로는 웨딩촬영 또는 리허설촬영이라고 부르고 일본어로는 마에도리(前撮り). 어쨌든 블로그로는 최초 공개!

뭐 평가는 맘속으로 간직하는 거죠!

2007 참의원선거 자민당 참패

Monday, July 30th, 2007

election_japan2007.jpg

성장의 실감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실행력을 강조한 아베신조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참패. 자민당/공명당 연립 내각을 합쳐도 과반수를 넘지 못 하는 결과가 나왔음.

이로써 헌법 9조 개정으로 보통국가로 나서려고 했던 자민당은 한 동안 힘든 나날을 보낼 듯.

참고로 일본은 참의원이 의안을 발의하는 시스템임. 따라서 민주당이 미친척 헌법 개정안을 발의 하지 않는한 자민당 뜻대로 헌법이 개정될리가 없게 된 셈.

올해 말 한국의 결과도 이처럼 됐음 좋겠다.

복(ふぐ)

Friday, July 27th, 2007

잡아야 하는 생선대신 잡히는건 어째 복. 첨엔 바다로 돌려 보내줬지만 머리 나쁜 복들이 계속 잡히는 관계로 불쌍하게도 뒤쪽 육지에 던져버렸다는. 다시한번 미안해!

hugu.jpg

ふぐです。釣りたかった魚のかわりに、あほなふぐがずっと釣れました。初めては釣った後海に戻しましたが何度もまた釣れたから、かわいそうだけど土に投げました。ごめんね!

広島どん

Tuesday, July 24th, 2007

hiroshima-don.jpg

여친이 항상 맛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지 않도록 이야기 하던 돈입니다. 제헌절을 맞이하여 다녀왔습니다.
彼女がいつも美味しいと言ってる広島のお好み焼きや、「どん」です。憲法記念日を迎えて行って来ました。

역시 오코노미야키는 오사카식 보다는 히로시마식이 훨 맛있다는. 다음에 다시 먹으러 츄읍!
やっぱりお好み焼きは大阪風より広島風が美味しいです!また食べに行きます!^^

ばくだん屋

Friday, July 20th, 2007

1년만에 찾은 폭탄야. 다음에 가면 반드시 이름을 남겨 보겠다는 일념하에 20배를 먹어보았습니다. 이름을 적는 조건이 알고보았더니 국물마저 다 마시는 것이더군요. 결국 마시고 이름을 적는데 성공. 하지만 어디에 걸린지는 아직 모른다는. 이것도 다음에 가면 찍어 와야지 ^_^

1年ぶりのばくだんやです。今度はかならず名前をかこうと思いまして、今回は20倍を注文しました。名前を書こうと思ったら、完食じゃなければタメ!汁まで飲んで名前を書きました!とこれで、まだ掛かった事はまだ見てません。また今度食べに行ったら、撮ります。

bakutanya.jpg

七夕祭り

Tuesday, July 10th, 2007

며칠전 부터 동네에 이상한 장식들이 마구 달리기 시작했다.

 tanabata-1.jpg

골목 곳곳에 저런 나풀 나풀 거리는 꽃수술 같은게 걸리기 시작했다. 대체 무슨 날인가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칠석, 일본어로는 타나바타였다. 한국은 음력을 칠석을 따지지만 일본은 음력(旧暦, 구력이라고 씀)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렇게 조그마한 동네에 축제를 해봐야 뭘 하겠어?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현수막에 삼바 페스티벌을 하겠단다. 더더욱 걱정이 이런 동네에서 삼바 축제를 해봐야. 그래서 물어봤더니 여친님은 작년에도 했단다. 그리고 무쟈게 사람들이 많이 왔다고. 많이 와봐야 라고 생각하던 날,

tanabata-3.jpg

완전히 나의 예상을 깨버렸다. 입구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움직이지 못할 뿐더러

tanabata-4.jpg

음악은 제법 삼바 음악들이, (추가: 여기에 조금 보인다.근데 너무 멀어 멀어)

tanabata-5.jpg

이 동네 살면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있는건 첨 봤다 ㅡ.ㅡ^

보통은 이렇단 말이지

tanabata-2.jpg

이 보시라 어디에 사람들이 보이는 건지. 게다가 삼바페스티벌의 퀄리티라고 하면. 참으로 놀라울정도로 섹시한 복장을 한 여성들이 즐비. 아슬아슬한 가슴 가리개에 초핫팬츠가 아니라 초핫비키니. 게다가 이런동네에서 보기 힘든 아키바계까지 등장. (적나라하게 말하면 가슴의 80% 정도는 노출이오 뭐 그랬음.)

tanabata-6.jpgtanabata-7.jpg

섹시한 언니들 사진은 차마 찍을 수 없었고 (앞에 사람들이 넘 많더라) 그나마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