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February, 2007

이이지마 마리(飯島真理)

Saturday, February 24th, 2007

1984년 AFKN에서 일요일 아침 8시(였던걸로 기억)에 방영한 초(超)대걸작 변신 로봇이 나오는 TV장편 애니메이션이 있었으니,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미국명 로보텍)이었다.

뭐 여기저기 애니메이션 관련 블로그를 뒤져보면 마크로스(스튜디오 누에 작품인걸로 기억)의 의미를 알 수 있으므로 여기서 그러한 내용을 넘어가기로 하고.

순전히 나 개인이 갖고 있는 마크로스의 의미라면, 가변익 전투기가 로봇이 된다는 화면에 내 눈을 확~ 빼앗기고 말았다는 것. 내 나이대의 남자들은 유난히 F-14 Tomcat을 좋아하는데 마크로스의 영향도 적잖아 있을 거라는 (그다음은 톰크루즈 주연의 탑건)

난 사실 마크로스의 린민메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는다. 주인공을 무쟈게 괴롭혔거던. 게다가 TV판에서는 그 나마 남자주인공의 순정을 알아주지도 않은채 딴남자랑 약혼까지 한다. (나쁜 X이라고 무쟈게 흥분하면서 욕했었다.) 그런 의미에서 TV판 보다 1983년작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超時空要塞マコロス-愛、覚えていますか?-)를 더 좋아한다. 왜냐면 여기서는 입장이 반대거던. 주인공이 당당히 린 민메이를 차버린다!

飯島真理

하지만 이이지마 마리상을 좋아하는 한국 남자들 많을테다. 그녀의 나이를 뛰어 넘는 어려보이는 목소리. 하지만 그녀가 영어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참고로 마크로스는 영미권에서도 무쟈게 인기가 많았고 영미권 남자들도 이이지마 마리상을 좋아한다는 것.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愛、覚えていますか?)
천사의 그림물감(天使の絵の具) 이 화면을 보면 지금은 참 많이 이뻐진거다. 근데 대체 몇 살이야? 늙지도 않으셔! 그건 그렇고 Flashback 에서 나름 쓸쓸한 중년을 보내는 민메이를 보면 불쌍하기도.
Macross 2012 Flashback 처음 시작은 린민메이의 콘서트로 시작하는데 이 부분은 후에 1983년작 극장판의 감독 완전판으로 엔딩으로 삽입된다. 이 완전판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NHK 여름 애니메극장을 녹화 했던 기억이. 지금 그 VHS는 집에 어딘가 박혀 있을 듯.
Sunset Beach 데이트씬에서 나오는 삽입곡인데 위의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계속 나온다는.
Runner 내가 가지고 있던 OST에서 이 노래를 무지 좋아했다는. 참고로 한번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는 소설로 나온적이 있는데 (한국에서, 3권짜리였음) OST 무한 반복을 하면서 소설을 여러번 읽었다는. 그 소설 고향에 있을라나?
Silver Moon, Red Moon
小白龍
Zero-G Love
Macross - TV판 Opening 미국판에서는 음악이 달랐는데 기억이.
세가 새턴판 마크로스 게임 오프닝. 대학교3학년때 했던 기억이 남.

내 청춘의 노래

Wednesday, February 21st, 2007

분명한데, 내가 평범한 30대랑은 다를거야. 아니 그렇다고 나와 같다고 해서 안 평범한건 아니고. 참 많이 들었고 많이 따라 불렀었다. 특히나 MBC판을 고이 고이 한편도 빼먹지 않고 VHS에 녹화 했던 일이라던지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친구집에서 첨 본 만화책의 충격이라던지 (전영소녀 비디오 걸).

길어서 말아 올림. 관심 있는 분만 여시길
(more…)

HOOTERS

Sunday, February 18th, 2007

설 전날 집에 있음 뭐하나! 라는 생각으로 동생과 함께 압구정동 진출! 위치는 찾기 쉽게 압구정 CGV 앞에 있음. 크기는 평균 수준의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작으며, 환하고 뻥뚫렸음. 즉 기대하지 말고 가시라. 난 순전히 맥주 마시러 갔음. 후터스 윙 + 맥주.

의외1. 여자들 많더라. 아무래도 뉴스도 나고 해서 궁금 했을 지도.
의외2. 물론 미국에서는 Family Restaurant.(괜히 울 나라에서만 난리일지도) 그래서 가족 있었음. 애까지 데리고
의외3. 근처에서 마실 나오신 누님들 제법 있었음.
의외4. 커플들도 오더라 -.-^

당연1. 미군들 무쟈게 많음. 보고 있노라면 그들 많이 그리웠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당연2. 후터스걸들 춤 참 잘추더라. (내 테이블 담당 Wendy 만 빼고. 이분은 수줍음 많이 타는 듯)
당연3. 시끄럽게 수다 떨면서 술마시기 딱 좋은 듯. 시끄러운게 당연한지라 주변 상관 없이 스트레스 확 풀기 가능. 조용한 술집을 찾으려면 이쪽은 낙제.
당연4. 요리를 한다지만 미국 음식인지라 살이 보이는 음식. 자주 가서 먹기엔 글쎄… 단 술값이 싸서 (500이 3000원) 그건 괜찮다는. 즉 호프집 =.=^
당연5. 기차춤 보긴 봤는데, 역시 외국인들의 호응이 없으면 힘들 듯. 한국 사람들은 아무도 안 붙더라.

이런거 오픈, 아~냐!

Tuesday, February 13th, 2007

휴대폰에서 유선 웹 검색한다

HSDPA는 고속 통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고속통신과 함께 핸드폰들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사양이 좋다는 말씀. Full HTML을 읽기는 힘들겠지만 XHTML들을 잘 파싱하고 잘 뿌려줄 수 있다. 표준만 잘 지켜준다면 말이지. (이 표준은 핸드폰 사이드)

SKT의 Wap 브라우저가 얼마나 개떡같은지는 (Wap 브라우저 개발 업체의 탓은 아닐거다. SKT가 요구했겠지) 한번씩 SKT 페이지 만들다 보면 알게된다.

SKT는 WAP/XHTML 표준을 그대로 받아들인 브라우저를 출시하는게 우선이다. 그게 오픈이다. 그리만 되면 핸드폰용 페이지는 금방 나온다. (그전에 데이터 요금 좀 내려라)

한때 나의 GMail의 계정에 억세스해서 메일을 뿌려주는 웹페이지를 만들려다 좌절했다. 대체 알수 없는 스펙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에반해 KUN은 Mobile GMail 을 아주 잘 뿌려준다. SKT는 좌절이다.

HSDPA 빠르다고 이미지 기반의 웹 서핑이라니. 이런 얼토 당토 안한 아이디어에 ‘오픈웹’ 이라고 잘도 붙여놨다. 게다가 그걸 브라우저 기반이랜다. 이러니 울나라에 데이터통신이 안 뜨지.

추가.
SKT가 하면 KTF도 따라한다. 아니나 다를까 KTF도 냈다. 참 인생 간단하게 산다.

세계적 트렌드가 망개방인데 이런식으로 꼼수로 산다. 좀 제대로 가자. 그리고 난 핸드폰으로 플래쉬 같은거 보고 싶은 생각 없다. 제발 제대로 된 모바일 사이트가 보고 싶을 뿐.

바보

Monday, February 12th, 2007

씨티은행 전산망은 시골은행?

시티은행 전산망이 좀 촌스러운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같이 공인인증서를 싫어하는 사람으로써는 시티은행의 시스템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지금도 맥에서 안돌아갈걸. 암호화 모듈은 윈도 ActiveX만 있는걸로)

게다가 공인인증서가 만능이라는 저 따위 방식의 글은 이해할 수 없다. 그렇다면 공인인증서도 충분히 가로챌 수 있다. 심지어는 새로 만들수도 있다. 공인인증서는 주민등록번호/통장번호/통장비밀번호 이 3개만 있으면 누구라도 새로 만들 수 이싸. 통장번호는 쉽게 알수 있고, 주민등록번호는 멍청한 정통부 때문에 넷상에 두둥실 떠 다닌다. (정통부와 국정원은 하루 빨리 일반 웹 사이트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행위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 통장 비밀번호는 알다시피 4자리.

물론 여기에 재수 좋게도 아직까지는 보안카드라는게 막고 서 있긴 하다. 하지만 약간의 확률적 차이를 빼고 공인인증서가 더 안전하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일.

로그인에 CVC코드를 확인하고, 미리 입력된 전화번호의 뒷자리 등으로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요즘 공인인증서를 하두 까대니깐 누가 지원해달라고 부탁한건 아닌지.

데탑으로 Ubuntu 사용하기

Monday, February 12th, 2007

내가 사용하는 Ubuntu의 설정들. 뭐 제대로 하고 쓰는건 그닥 없음.

  1. Ubuntu 6.1 Edgy 로 설치
  2. Beryl + AIGLX 로 3차원 데탑 설치
  3. nvidia-glx 패키지로 드라이버 설치.
  4. mplayer 설치로 무비 플레이 확보 (WMV까지 지원)
  5. 입력기는(IME) scim으로 설치
    • 일본어는 Anthy 를 설치한다. 기본적으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할 경우는 scim-hangul이 설치되므로 한글은 신경 안써도 됨.
    • IME활성화는 Ctrl+Space 또는 Shift+Space. 윈도와 다르게 IME모드에 영어도 있음. 그리고 활성화가 되면 다른 어플리케이션에게도 영향. 즉 프로그램(프로세스)마다 따로 IME 상태를 저장하고 있지 않다. 조심할것.
    • IME에서 모드 체인지는 왼쪽Ctrl+왼쪽Shift 이다. 어느것을 먼저 누르고 때느냐에 따라서 변환되는 순서가 다르다.
    • 일본어 모드에서 일본어 입력 변환은 Ctrl+, 이다. 즉 Hiragana -> Katakana -> Katakana 반각 -> 영문 이런식으로 변환하게 된다. 히라가나 모드에서 F7키를 누르면 카타카나로 변환이 된다. 이정도면 일본어 입력는 마스터!

히로시마 미야지마(広島宮島)

Sunday, February 11th, 2007

한달이나 지나서 올리지만.
miyazima.jpg

2007년 1월 1일에 간 미야지마. 참고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임.

miyazima_2.jpg

배를 타고 들어가게 되는데, 도착하면 이와 같은 동물들이 사방에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쁘게 생기기도 했는데, 의외로 지저분함. (털이 꼬질 꼬질~) 그리고 사방에 변들이 있음.

miyazima_zinja.jpg

미야지마 신사의 모습. 들어가서 점도 봤는데 (그러니깐 뽑기), 흉이 나와버렸다는 오오 이런 ㅡ.ㅡ^

얼마나 사람들이 많았냐면 이랬다.

miyazima_sijo.jpg

D-7

Saturday, February 10th, 2007

D-7
俺の勝ち!ありがとう!

PrintWindow API는 자식 윈도에는 적용이 안된다.

Friday, February 9th, 2007

아주 삽질 삽질을 한 끝에 알아냈다.
다른 프로세스에서 그리는 윈도를 캡쳐하기위해서 PrintWindow API를 사용하였는데 도통 캡쳐는 커녕 시커먼 화면만. 한시간 넘게 해서 알아낸 결론은 Top Window 만 대상이 된다는 ㅡ.ㅡ; 제발 이런건 문서에 써 놓기를 하던가!!!

결론 : PaintWindow는 Top Window만 해당 사항임.

우분투 사용 1주일

Thursday, February 8th, 2007

아직 아무런 불편 없이 사용중.
사진 편집하고 블로깅하고 인터넷서핑하고 워드 문서 보고. 전혀 불편 없음 (은 거짓말 한 20% 있음)

10%는 대부분 엔터테인먼트적 요소. 멜론으로 음악듣기, 게임하기 (사실 삼돌이 산 이후로 이것도 안함)
5%는 인터넷 뱅킹. (이건 노트북으로)
5%는 비주얼 스튜디오가 안돌아간다. (이것도 노트북으로)

가정용 피씨로써 아무런 불만 없이 3차원 데탑 돌리는 중

ubuntu_screensho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