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2006

괴물 (2006)

Monday, July 31st, 2006

처음에 봉준호 감독이 ‘괴물’을 만든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그의 두 전작의 영화를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당시엔 장화홍련, 살인의추억 을 본뒤라서 이 두 감독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있었다. 근데 대뜸 ‘괴물’이라니. 처음엔 살인 미수를 한 사람이라던지 나름 휴먼 드라마로 생각했는데…

의외의 SF 몬스터물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고 (이 즈음 괴물 제작에 웨타 워크샵이 참여한다는 것까지 들었다) 먼가 무리가 아닐까? 싶었다. 봉준호 감독이 설마 ‘특촬물’에 도전할 줄이야 라고 생각했으니깐.

하지만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고,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가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안그래도 프리미어 이번판에서는 사람들이 그의 신화 만들기에 주력한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대단한건 대단한것이다.)

마지막 말하고 싶은건. 형래 아저씨. 아저씨는 틀린것 같습니다.

いとしのエリー

Friday, July 28th, 2006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분명히 일본어 원곡을 들은 기억이 있다. (아버지 때문일 수도 있고, 애니메이션일수도 있고. 기억 저편엔 ‘모토카레-元彼’에서 들었던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 언제부터인가 이 노래가 확고하게 ‘팝송’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다는 건데. 그 어느날… 일본이 원곡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그러고보니 사잔올스타즈 (일본식으로 발음한경우, Southern All Stars)의 Tsunami의 경우 (이 노랜 확실히 모토카레에 나온다)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문제는 벅스에서 서비스 안되는 사잔올스타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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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Tuesday, July 25th, 2006

이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보면, 딴건 다 두고서라도 좌절이다. 이해의 기본 바탕이 다르다는데 좌절감을 넘어서고 있다.

자동차 만드는 일용직들도 급여가 짜서 먹고 살기 죽을 판에, 햄버거 일자리 수십만자리가 생기는걸 감지덕지로 살으라는 건가? 정녕 그런걸 원했던건지.

다시 電車男

Sunday, July 23rd, 2006

Densha Otoko Movie

TV판의 전차남이 아니라 이번엔 극장판 ‘전차남’ 그러니깐 나카타니 미키의 전차남이다. 나카타니 미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할텐데, 설경구 주연의 ‘역도산’에서 역도산의 부인역을 맡은 사람이 바로 나카타니 미키.

극장판 전차남과 TV판의 차이라면.. 재미는 확실히 TV판이 훨. 물론 8화 즈음에서 좀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러한 사소한 에피소드 따위는 마구 건너뛰는 느낌이 극장판. 애초에 2ch -> 소설화 -> 극장판 -> TV판 순이었기 때문에 큰 흐름은 별 차이 없다. 단지 TV판 보다는 좀더 실화 같다. (이상한 에피소드는 빠진 관계로)

하지만 이상하게도 극장판 전차남에서의 에르메스는 TV판 보다는 미모가 확실히 딸리는 것 같은… (나카타니 미키의 경우 역도산에서가 더 이뻤던것 같다. 좀 의아)

극장판의 경우는 넷에서의 사건 보다는 결국엔 특이한 ‘인연’으로 결말을 짓는다. 흠 설마 그런 방법을 쓸줄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주의 깊게 볼점은 이미 극장판을 찍고 있을 즈음 TV판을 기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TV판의 초입부를 볼 수 있다. 이거 상당히 재미남. ^_^

이제 좀 비가 지겹다

Tuesday, July 18th, 2006

사실은 한참 전부터 지겨웠지만. 정말 지겹다. 그만 좀 내려줬음 좋겠다. 푹푹 무더위로 쪄도 좋으니 제발~

MBC 100분 토론, 체벌편을 보고.

Friday, July 7th, 2006

이거 상당히 열받으면서도 보게되었는데. 그 두사람은 알련가 모르겠다. (하필 두 사람 모두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있다는게 나로하여금 기분을 더 나쁘게 만들었는데)

이들의 주장을 듣고 있노라면 ‘선생이라는 전문가 집단은 어떻게 해서든 학생들을 괴롭히지 않으면 안되는 집단’ 이라는 것을 강조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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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 es W-Zero3 PDA Phone

Tuesday, July 4th, 2006

딱 보는 순간! 내가 꼭 이 폰으로 지르고 말리다~~~ 라고 생각했지만. 윌컴이다. 젠당… 윌컴만 아니라면…

출처는 이미지 링크대로 아키하바라 뉴스

삼성, 이번엔 제대로인걸

Tuesday, July 4th, 2006

Samsung Kenox VLUU NV10

갠적으로는 가격적 압박만 아녔으면 S500을 지르고 싶을 정도로 이 시리즈의 디자인은 맘에 들었는데. 이번엔 제대로인것 같다. 나름 클래식한 맛을 이끌어 내는. 개인적으로는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NV10쪽이 맘에 든다. (근데 1000만화소는… 컴팩 치곤) 근데 아무래도 가격은 소니나 여타 고급 컴팩트 기종의 가격을 넘어버리지 않을까? 걱정 된다. 제발 좀 싸게 나와 주기를 ㅜ.ㅜ

VLUU NV7
VLUU NV10
VLUU NV3

현수는 NV7쪽이.. 사실 그 경통만 아니라면 플래쉬 때문이라도 끌리긴 한다.